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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의 스크린 골프

골프존 어려운 코스 추천 : 스프링데일 CC

by 자비스 충전소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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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어려운 코스 추천 스프링데일CC

 

골프존 스크린 코스중 인기 코스이자, 공략이 어려운 코스인 스프링데일CC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프링데일CC는 6,495M 거리에 [코스 ★4 / 그린 ★4] 난이도로 이루어진 코스이며, 스프링코스/데일코스의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프존 스크린 코스 중에서 코스의 형상이 난해하고 그린의 경사가 심해서 좋은 스코어를 얻기 어려운 코스로 유명합니다. 본격적으로 코스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스프링데일 CC>

■ 코스 난이도 : ★4개
■ 그린 난이도 : ★4
■ 총 거리 : 6,495M

 

등급별 타수
실력 등급 독수리 까치 참새
평균 타수 76타 83타 91타 100타 111타

홀 상세 정보

※ FRONT 티 기준 소개


- 전반 : 스프링 코스 -

  [ 스프링 코스 1번홀 ]  

  파4 : 340M  

스프링코스 1번홀은 340M 거리의 쭉 뻗은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페어웨이 주변에 벙커가 없어서 시원한 티샷을 날릴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은 위아래로 긴 형상이며 핀 위치에 따른 그린의 기울기를 잘 숙지 후 공략하셔야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스프링 코스 2번홀 ]  

  파5 : 440M  

스프링코스 2번홀은 440M 거리의 파5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지만 코스 한가운데를 커다란 워터해저드가 차지하고 있기 대문에 신중한 전략이 필요한 홀입니다. 약간의 오르막이 있고 중간의 워터해저드가 넓기 때문에 2온 공략은 불가능하며, 티샷을 최대한 워터해저드 근처까지 잘 보내주고 세컨드 샷을 오른쪽 방향을 향해서 보내주시는게 그린 공략하기가 수월합니다.

 

  [ 스프링 코스 3번홀 ]  

  파3 : 120M  

스프링코스 3번홀은 120M 거리의 파3 홀입니다. 적당한 거리에 내리막이 조금 있고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티샷으로 그린을 공략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코스입니다. 핀 위치에 따른 퍼팅 위치만 잘 계산해서 클럽을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스프링 코스 4번홀 ]  

  파4 : 356M  

스프링코스 4번홀은 356M 거리의 시원하게 뻗어있는 파4 홀입니다. 높낮이가 거의 없으며 페어웨이가 넓은 코스이기 때문에 무난한 공략을 통한 버디를 노리기 좋은 코스입니다.

 

  [ 스프링 코스 5번홀 ]  

  파4 : 369M  

스프링코스 5번홀은 369M 거리의 특이한 형태의 우 도그랙 파4 홀입니다. 코스가 2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티샷 방향을 왼쪽을 노린 뒤에 최대한 페어웨이 끝 부분까지 보내주어야 핀 깃발을 보고 세컨드 샷을 노릴수 있습니다. 세컨드 샷 시에 내리막이 35M 이상으로 매우 심하기 때문에 신중한 거리 조정이 필요합니다.

 

  [ 스프링 코스 6번홀 ]  

  파4 : 316M  

스프링코스 6번홀은 316M 거리의 파4 홀입니다. 코스 중간이 커다란 워터해저드로 끊어져 있는 형태인데, 티샷을 너무 많이 보내게 되면 워터해저드에 공이 빠지게 됩니다. 세컨드 샷을 보내기 좋은 위치를 목표로 잡으신 뒤에 알맞은 거리의 클럽을 선택해서 신중하게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스프링 코스 7번홀 ]  

  파5 : 438M  

스프링코스 7번홀은 438M 거리에 약간 오르막이 있는 좌 도그랙 파5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며 그린이 왼쪽으로 숨어 있는 형상으로 정교한 전략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장타자 분들이라면 2온 공략을 노려볼 수 있는데 이 때 티샷을 최대한 오른쪽 방향으로 보내서 세컨드 샷 시에 핀과 그린의 위치가 보이도록 해야합니다. 보통의 플레이어라면 3온 공략으로 최대한 티샷과 세컨드 샷을 페어웨이 위쪽 부분에 붙여서 무난한 서드 샷 그린 공략을 노리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 스프링 코스 8번홀 ]  

  파3 : 165M  

스프링코스 8번홀은 165M 거리에 약간 내리막이 있는 파3 홀입니다. 홀 시작 시 핀의 위치가 가장 중요한데, 핀이 그린 오른쪽에 위치할 경우 공략이 쉬우나 그린 왼쪽이나 센터에 위치할 경우 아래쪽 벙커게 간섭이 되기 때문에 공략이 까다롭게 됩니다. 퍼팅거리가 많이 남더라도 벙커에 간섭이 되지 않는 그린 오른쪽 방향을 노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스프링 코스 9번홀 ]  

  파4 : 349M  

스프링코스 9번홀은 349M 거리에 약간 오르막이 있는 우 도그랙 파4 홀입니다. 티샷만 코스가 꺾이는 위치를 지나는 페어웨이에 잘 올려준다면 세컨드 샷 그린 공략이 매눈 수월한 홀입니다. 좋은 스코어를 얻기 위해서는 세컨드 샷 전에 그린의 경사를 잘 파악하는게 핵심입니다.

 


- 후반 : 데일 코스 -

  [ 데일 코스 1번홀 ]  

  파4 : 332M  

데일코스 1번홀은 332M 거리에 오르막이 있는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페어웨이 근처에 방해가 되는 벙커가 없기 때문에 시원한 티샷을 날릴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은 살짝 오른쪽으로 삐져나가 있는 형태이며, 아래쪽에 벙커가 위치해 있어서 그린 공략이 까다로운 홀입니다. 그린의 급경사에 주의해 주세요

 

  [ 데일 코스 2번홀 ]  

  파5 : 476M  

데일코스 2번홀은 476M 거리에 쭉 뻗은 내리막 파5 홀입니다. 페어웨이 위치가 매우 애매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보통의 티샷 비거리로 보냈을 경우 코스 중간에 잘롯한 러프 구역에 공이 빠지게 됩니다. 그린이 오른쪽으로 빠져나가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세컨드 샷을 최대한 그린 주변까지 보내놓는게 중요한데 본인의 클럽 비거리에 맞는 신중한 전략이 필요한 홀입니다.

 

  [ 데일 코스 3번홀 ]  

  파3 : 149M  

데일코스 3번홀은 149M 거리에 그린이 매우 넓은 파3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으며 그린이 꽉 차있는 형태의 서비스 홀로 티샷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는 홀입니다. 그린에 단이 져있기 때문에 버디를 노리기 위해서는 핀 위치에 따른 세심한 전략이 필요한 홀입니다.

 

  [ 데일 코스 4번홀 ]  

  파4 : 358M  

데일코스 4번홀은 358M 거리에 해저드가 길게 위치한 우 도그랙 파4 홀입니다. 티샷 시에 넓은 페어웨이 왼쪽 끝단부를 잘 노려야지 세컨드 샷 그린 공략이 수월합니다. 그린은 위아래로 길다란 형태로 라이가 심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 데일 코스 5번홀 ]  

  파4 : 320M  

데일코스 5번홀은 320M 거리에 쭉 뻗은 파4 홀입니다. 좌우에 OB 구역이 없고 페어웨이가 넓은 홀로써 내리막까지 21M나 되기 때문에 티샷의 부담이 없는 홀입니다. 내리막을 잘 태워서 티샷을 길게 보냈다면 잔여 거리가 50M 내외가 될 텐데 어프로치를 통한 무난한 그린 공략이 가능합니다.

 

  [ 데일 코스 6번홀 ]  

  파4 : 373M  

데일코스 6번홀은 373M 거리에 내리막이 있는 우 도그랙 파4 홀입니다. 좌우 모두 해저드 구역이고 페어웨이가 넓지는 않지만 벙커가 없어서 시원하게 티샷을 날릴수 있는 홀입니다. 티샷 시 페어웨이 왼쪽을 노려주셔야 그린 위치가 오른쪽 숲에 가리지 않게 됩니다.

 

  [ 데일 코스 7번홀 ]  

  파4 : 346M  

데일코스 7번홀은 346M 거리에 심한 오르막이 있는 좌 도그랙 파4 홀입니다. 오른쪽은 해저드, 왼쪽은 OB 구역이며 벙커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오르막이 매우 심한 편이기 때문에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주는게 관건이며, 그린이 넓은 편이기에 세컨드 샷 공략은 무난한 편입니다.

 

  [ 데일 코스 8번홀 ]  

  파3 : 136M  

데일코스 8번홀은 136M 거리의 파3 홀입니다. 코스 중간에 커다란 워터해저드가 위치해 있고 그린 아래쪽에 벙커또한 위치해 있어서 너무 짧게 티샷을 보낼 경우 해저드나 벙커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린에 올리기만 하면 그린 공략은 무난한 편입니다.

 

  [ 데일 코스 9번홀 ]  

  파5 : 474M  

데일코스 9번홀은 474M 거리의 파5 좌 도그랙 홀입니다. 내리막이 32M나 되기 때문에 롱기스트 기록 및 2온 공략을 통한 이글 찬스를 노려볼 수 있는 홀입니다. 티샷 시 왼쪽 숲 경계선 방향을 노리고 티샷을 보내는게 좋으며 최대한 내리막을 잘 태워서 멀리 보내줘야 2온 공략이 가능합니다. 그린 주변으로 워터해저드와 벙커로 둘러 쌓여 있는데 세컨드 샷의 랜딩존 위치가 애매하다면 세컨드 샷은 최대한 페어웨이 끝단부에 붙이신 뒤에 서드 샷으로 짧은 거리 어프로치 샷을 시도하는게 안정적입니다.


이상으로 골프존 어려운 코스인 스프링데일CC 코스에 대한 소개 및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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