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비스의 스크린 골프

골프존 페어웨이 넓은 코스 추천 : 골프존카운티 선산

by 자비스 충전소 2022. 3. 21.
반응형

골프존 페어웨이 넓은 코스 골프존카운티 선산 소개

 

골프존 스크린 코스중에서 페어웨이가 넓은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6,407M 거리에 [코스 ★2.5 / 그린 ★2.5] 난이도로 이루어진 코스이며, OUT코스/IN코스의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프존 스크린 코스 중에서 페어웨이가 넓고 벙커나 해저드가 거의 없어 시원시원한 티샷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합니다.

골프존 코스 소개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명품 컨트리 클럽의 자존심”
페어웨이가 넓으며 완만한 경사로 어던 홀에서도 지형적 제약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모든 코스를 휘돌아 나오는 미들홀 3개 크기의 인공 연못이 플레이의 묘미를 더해준다.

본격적으로 코스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골프존카운티 선산>

■ 코스 난이도 : ★2.5개
■ 그린 난이도 : ★2.5
■ 총 거리 : 6,407M

 

등급별 타수
실력 등급 독수리 까치 참새
평균 타수 71타 77타 84타 92타 105타

홀 상세 정보

※ FRONT 티 기준 소개


- 전반 : OUT 코스 -

  [ OUT 코스 1번홀 ]  

  파4 : 375M  

OUT코스 1번홀은 375M 거리의 약간 긴 좌 도그랙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페어웨이 가운데에 위치한 나무를 피해서 티샷을 진행해야합니다. 좌측 그린일 경우에는 그린 주변의 벙커와 좌측 OB 및 러프 구역을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드라이버 샷만 제대로 보내준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는 홀입니다.

 

  [ OUT 코스 2번홀 ]  

  파3 : 146M  

OUT코스 2번홀은 146M 거리의 매우 넓은 파3 홀입니다. 코스 자체가 넓고 높낮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OB구역에 빠질 위험은 거의 없는 코스입니다. 죄측 그린의 경우 벙커들의 위치가 매우 까다로우며 우측 그린의 경우 공략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홀입니다. 우측 그린은 특히 오르막 퍼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 OUT 코스 3번홀 ]  

  파4 : 351M  

OUT코스 3번홀은 351M 거리의 파4 홀입니다. 역시나 페어웨이가 매우 넓으며 티그린 높이는 5M로 살짝 오르막입니다. 그린의 위치에 따라서 드라이버 티샷의 방향을 신중하게 선택해 주셔야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OUT 코스 4번홀 ]  

  파4 : 341M  

OUT코스 4번홀은 341M 거리의 파4 홀입니다. 상대적으로 페어웨이가 좁으나 곧게 뻗어 있는 홀이며 내리막이 11M가 있기 때문에 거리나 방향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은 홀입니다. 역시나 그린의 위치에 따라서 드라이버 티샷의 방향을 신중하게 선택해 주셔야 세컨드 샷에서 무난한 그린 공략이 가능합니다.

 

  [ OUT 코스 5번홀 ]  

  파4 : 329M  

OUT코스 5번홀은 329M 거리의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홀이며 드라이버가 빗맞아 중간에 위치한 벙커에만 빠지지 않는다면 무난한 공략이 가능한 홀입니다. 세컨드샷 공략 시 좌측 그린일 경우 아래 쪽에 위치한 벙커가 매우 까다로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우측 그린은 좁고 평탄하며 좌측 그린은 2단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 OUT 코스 6번홀 ]  

  파5 : 486M  

OUT코스 6번홀은 486M 거리의 파5 홀입니다. 역시 페어웨이가 넓고 내리막이 11M 정도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티샷이 쉬운 코스입니다. 페어웨이 우측을 노리고 티샷을 해야 세컨드샷 공략이 수월합니다. 좌측 그린일 경우 앞쪽 워터 해저드 방향을 피해 최대한 오른쪽을 노리고 그린을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 OUT 코스 7번홀 ]  

  파4 : 380M  

OUT코스 7번홀은 380M 거리의 파4 홀입니다. 파4 홀 치고는 거리가 긴 편인데 내리막이 12M 정도 되고 페어웨이가 넓고 길게 쭉 뻗어있기 때문에 드라이버만 적당히 맞춰서 보내주면 그린 공략이 쉬워서 버디를 노려볼 수 있는 홀입니다. 너무 욕심을 내기 보다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요합니다.

 

  [ OUT 코스 8번홀 ]  

  파3 : 131M  

OUT코스 8번홀은 131M 거리의 파3 홀입니다.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서 신중한 클럽 선택이 중요하며 그린 아래쪽의 커다란 해저드의 압박이 있는 홀입니다. 특히 좌측 그린일 경우에는 더욱더 신중한 거리 조절이 필요합니다.

 

  [ OUT 코스 9번홀 ]  

  파5 : 466M  

OUT코스 9번홀은 466M 거리의 파5 홀입니다. 적당한 거리에 내리막 까지 있는 홀로써 중간에 페어웨이가 카트도로로 나뉘어진 형상입니다. 드라이버 거리가 애매 할 경우 벙커나 러프에 빠질 수 있으니 2온 공략을 한건지, 안정적인 3온 공략을 할건지 확실히 방법을 정한 뒤에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컨드 샷과 서드 샷은 넓은 페어웨이로 인해 큰 부담이 없습니다. 최대한 좌측 해저드 방향을 피해서 오른쪽 페어웨이에 붙여서 공략하는 것이 그린 공략에 유리합니다.

 


- 후반 : IN 코스 -

  [ IN 코스 1번홀 ]  

  파5 : 464M  

IN코스 1번홀은 464M 거리의 파5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벙커가 거의 없기 때문에 마음껏 티샷을 할 수 있는 홀입니다. 2온 공략을 하기에는 거리가 길기 때문에 안정적인 3온 공략이 유효하며 그린 뒷쪽으로 경사가 많기 때문에 핀 위치에 따른 오르막 퍼팅 공략을 노리는게 중요합니다.

 

  [ IN 코스 2번홀 ]  

  파4 : 319M  

IN코스 2번홀은 319M 거리의 파4 홀입니다. 그린 앞쪽의 벙커들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벙커 직전 위치까지 티샷을 노린 뒤에 안정적인 어프로치 샷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 IN 코스 3번홀 ]  

  파4 : 319M  

IN코스 3번홀은 351M 거리의 파4 홀입니다. 슬라이스 홀이며 페어웨이가 매우 넓은 홀입니다. 슬라이스를 너무 의식해서 과하게 왼쪽을 바라보고 티샷을 하게 되면 워터해저드와 벙커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그린 모두 페어웨이 오른쪽을 노리고 티샷을 노리는게 세컨드 샷 공략에 유리합니다.

 

  [ IN 코스 4번홀 ]  

  파3 : 166M  

IN코스 4번홀은 166M 거리의 파3 홀입니다. 왼쪽 그린일 경우 거리가 살짝 멀고, 오른쪽 그린일 경우 아래 쪽에 위치한 벙커가 매우 신경쓰이는 홀입니다. 티샷을 그린에만 잘 올려준다면 무난하게 공략이 가능한 홀입니다.

 

  [ IN 코스 5번홀 ]  

  파4 : 369M  

IN코스 5번홀은 369M 거리의 파4 홀입니다. 티샷 랜딩존 위치에 벙커가 없으며 페어웨이가 매우 넓기 때문에 자신있게 드라이버 티샷을 날릴수 있는 홀입니다. 그린의 경우 왼쪽, 오른쪽 모두 벙커가 절묘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벙커를 잘 피해갈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IN 코스 6번홀 ]  

  파4 : 358M  

IN코스 6번홀은 358M 거리의 무난한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매우 넓으며 공이 지나는 방향으로 벙커나 러프가 없기 때문에 본인의 클럽 거리에만 잘 맞춰서 샷을 날릴 수 있다면 무난히 그린까지 2온 공략이 가능합니다. 단 그린의 굴곡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오르막 퍼팅이 가능한 위치를 노리고 세컨드 샷을 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 IN 코스 7번홀 ]  

  파4 : 334M  

IN코스 7번홀은 334M 거리의 좌 도그랙 파4 홀입니다. 코스가 왼쪽으로 휘어지는 부분의 페어웨이가 좁아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드라이버 샷이 중요합니다.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으로 떨어지게 되면 좌측 그린의 경우 세컨드 샷 시에 핀이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오른쪽에 붙여서 공략하는것이 좋습니다.

 

  [ IN 코스 8번홀 ]  

  파3 : 151M  

IN코스 8번홀은 151M 거리의 파3 홀입니다. 적당한 거리에 아래쪽에 벙커가 없고, 그린의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그린 공략이 가능한 홀입니다. 핀 위치에 따라서 오르막 퍼팅이 가능한 방향을 공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IN 코스 9번홀 ]  

  파5 : 454M  

IN코스 9번홀은 454M 거리의 우 도그랙 파5 홀입니다. 적당한 길이에 내리막이 10M 정도 되기 때문에 장타자의 경우에는 2온 공략도 가능한 홀입니다. 좌측 그린은 공략이 수월한 편이나, 우측 그린의 경우에는 오른쪽으로 튀어나와 벙커에 가려지기 때문에 벙커를 잘 피해서 거리 및 방향조절을 해줘야 합니다.

 

 


이상으로 골프존 페어웨이 넓은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선산 코스 소개 및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