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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의 스크린 골프

골프존 최고 어려운 코스 : 스카이뷰(최고 난이도)

by 자비스 충전소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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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최고난이도 코스 스카이뷰

오늘 소개해드릴 코스는 골프존 최고 어려운 코스, 최고 난이도 코스인 스카이뷰입니다.

골프존에서 가상 CC를 제외하고 유일한 [코스 ☆5 / 그린 ☆5] 난이도에 랭크된 코스로써, 유일한 최고 난이도 코스인 것이 오랜 기간 골프존 인기 코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비결로 보입니다. 스카이뷰 컨트리클럽은 경상남도 함양군에 위치해 있으며 골프존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이 되어있네요

 

“자연과 인간의 숙명적인 어울림의 미학”

<스카이뷰>

■ 코스 난이도 : ☆5개
■ 그린 난이도 : ☆5개
■ 총 거리 : 6,367M

 

스카이뷰CC는 OUT코스와 IN코스의 총 18홀로 이루어진 골프장입니다.

본격적인 골프존 코스 소개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FRONT 티 기준 소개


[OUT 코스 1번홀]

OUT코스 1번 홀은 부담 없는 319M 거리의 내리막 파 4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고 장애물이 많지 않아 부담 없이 시원하게 티샷을 할 수 있으며 세컨드샷 공략 시 좌측 벙커만 주의하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OUT 코스 2번홀]

OUT코스 2번 홀은 양쪽이 OB 구역으로 이루어진 334M의 파 4홀입니다. 티그라운드 기준 좌측 법사면에 시야가 가려져 페어웨이가 좁게 보이는 게 특징이며 생각보다는 페어웨이가 넓어서 양쪽 OB 구역만 의식하지 않는다면 부담 없이 티샷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린은 오른쪽 면이 평평한 무난한 형상으로 충분히 버디 찬스도 노려볼만한 홀입니다.

[OUT 코스 3번홀]

OUT코스 3번 홀은 내리막이 심한 450M 거리의 파 5홀로써 내리막이 무려 47.5M나 됩니다. 장타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충분히 2온을 노려볼 수 있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또한 매우 넓고 왼쪽 구역은 해저드로 이루어져 있어 자신감 있는 티샷이 가능합니다. 그린 공략 시에는 랜딩존 위치에 물길이 지나고 있으며 그린 크기가 작은 편이므로 정교한 샷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잘 공략한다면 롱기 기록을 세우기 유리한 코스입니다.

[OUT 코스 4번홀]

OUT코스 4번 홀은 오르막이 매우 심한 325M 거리의 쭉 뻗은 파4홀입니다. 높은 오르막으로 인해 티샷 시 힘이 들어갈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페어웨이가 넓고 길이가 적당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티샷을 공략하는 것이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유리합니다.

[OUT 코스 5번홀]

OUT코스 5번 홀은 133M 거리에 살짝 내리막이 있는 파3홀로 그린 앞에 위치한 벙커가 매우 압박을 주는 홀입니다. 그린 앞쪽이 높은 형태로써 티샷 시 벙커를 피하고 오르막 퍼팅을 노리기 위해서는 그린 뒤쪽을 노리면서 조금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OUT 코스 6번홀]

OUT코스 6번 홀은 479M 거리에내리막이 38.6M나 되는 좌측 도그렉 파 5홀로써 OUT코스 3번 홀과 마찬가지로 2온 공략 및 롱기 기록을 노려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모든 구역이 OB 구역이며 티샷 시 좁은 계곡 지역을 넘겨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특히 페어웨이가 좁고 벙커가 곳곳에 위치해있으므로 신중한 공략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OUT 코스 7번홀]

OUT코스 7번 홀은 350M 거리의 오르막이 심한 우측 도그렉홀 파4홀입니다. 좌측이 OB, 우측이 해저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훅성 구질이 나올 경우 거리의 손해가 심하게 발생하며 법사면에 시야가 가려질 수 있어서 정확한 티샷이 필요합니다. 오른쪽 구역이 OB 구역은 아니지만 티샷 시에 슬라이스 부담이 있는 홀이기에 신중한 공략이 요구됩니다.

[OUT 코스 8번홀]

OUT코스 8번 홀은 161M의 상대적으로 심한 내리막이 있는 좌측 도그랙 파3홀로써 워터해저드와 그린 앞 랜딩존에 위치한 벙커가 매우 부담스러운 홀입니다. 내리막과 그린 앞 벙커를 감안하여 정확한 거리 계산의 티샷이 필요한 홀입니다.

[OUT 코스 9번홀]

OUT코스 9번 홀은 316M 거리의 오르막이 매우 심한 파4홀입니다. 오르막 높이가 32M나 되기 때문에 티샷 시에 긴장되어 힘이 들어가는 코스입니다. 오르막이 심한 대신 페어웨이가 넓고 거리가 짧은 편이므로 거리를 의식하기보다는 정확한 샷을 노리고 공략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습니다.

[IN 코스 1번홀]

IN코스 첫 번째 홀로 352M 거리의 파4홀입니다. 양쪽이 법사면이 있는 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 자체는 경사가 거의 없는 형상입니다. 티샷과 세컨드 샷의 랜딩존 오른쪽 방향에 벙커가 위치해있는데 벙커만 잘 피해 간다면 무난한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IN 코스 2번홀]

IN코스 2번 홀은 내리막이 심하게 형성된 191M의 파3홀로 내리막이 무려 31M나 됩니다. 길이도 길고 내리막 또한 심하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 계산이 필수인 홀입니다. 거리 계산을 잘못할 경우 그린 뒤편의 OB 구역에 빠질 수 있으니 조금 짧게 보고 티샷 공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N 코스 3번홀]

IN코스 3번 홀은 내리막이 심한 319M의 파4홀로써 내리막이 32M나 됩니다. 만약에 뒷바람이 불고 본인이 원래 장타자라면 1온 공략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린 공략 시 양쪽의 OB 구역과 그린 앞 벙커만 잘 피한다면 충분히 버디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쉬운 홀입니다.

[IN 코스 4번홀]

IN코스 4번 홀은 475M의 쭉 뻗어있는 스트레이트 파5홀로 내리막이 43.6M나 되는 코스입니다. 장타자라면 충분히 2온을 노려볼 수 있는 코스이지만 IP 지점이 좁고 절묘한 위치에 벙커들이 위치해 있어서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코스입니다. 본인의 드라이버 티샷의 랜딩존 위치가 애매한 경우에는 무리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3온 공략으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IN 코스 5번홀]

IN코스 5번 홀은 345M 거리의 파4의 핸디캡 1번 홀입니다. 양쪽 모두 OB 구역이며 오른쪽은 워터 해저드가, 왼쪽은 법사면이 심하게 구성되어있어 공략이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신중한 티샷이 요구되며 티샷을 좁은 페어웨이에 제대로 안착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컨드 샷 시 그린 공략 또한 매우 어려운 코스이니 최대한 안전하게 공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N 코스 6번홀]

IN코스 6번 홀은 151M 거리의 파3홀로 높낮이가 거의 없고 그린이 넓어서 충분히 니어 기록과 버디를 함께 노려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린 앞뒤에 위치한 벙커만 조심해서 자신 있게 티샷을 날려보시기 바랍니다.

[IN 코스 7번홀]

IN코스 7번 홀은 오르막이 심한 485M 거리의 긴 파5홀로써 안정적인 3온 공략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페어웨이가 매우 좁고 양쪽 모두 OB 구역이기 때문에 신중한 샷들이 요구됩니다. 그린 앞 벙커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최대한 티샷과 세컨드 샷을 많이 붙여주신 뒤 3번째 샷을 높게 띄워서 공략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IN 코스 8번홀]

IN코스 8번 홀은 내리막이 심한 290M 거리의 파4홀로써 장타자라면 충분히 1온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린 앞쪽에 벙커가 있지만 그린 주변의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부담 없이 공략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N 코스 9번홀]

IN코스 9번 홀은 오르막이 심한 325M 거리의 파4홀로써 페어웨이가 좁고 벙커 위치가 까다로워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는 홀입니다. 티그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가 넓어 보여 쉽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매 샷에서 벙커를 의식하며 신중하게 공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스카이뷰 코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골프존 코스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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