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가장 어려운 코스 추천 : 용평 버치힐 GC

 

골프존 가장 어려운 코스 용평버치힐GC 소개 (골프존 코스 추천)

제 기준 골프존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인 용평버치힐GC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용평 버치힐 GC은 6,243M 거리에 [코스 ★4.5 / 그린 ★5] 난이도로 이루어진 코스이며, BIRCH코스/HILL코스의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프존 코스 소개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연이 숨쉬고 자연의 맥이 뛰는 필드”
버치힐 골프클럽은 자연 그대로의 지형과 천연 수림대를 최대한 살려 필드의 열림과 트임에 골퍼들이 독특한 매력을 느끼도록 배려하였고, “자연을 그대로 담아낸다”는 기본컨셉을 살리면서 전문가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코스입니다.

본격적인 코스소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용평 버치힐 GC>

■ 코스 난이도 : ★4.5개
■ 그린 난이도 : ★5개
■ 총 거리 : 6,243M

 

등급별 타수
실력 등급	독수리	매	학	까치	참새
평균 타수	75타	81타	88타	96타	107타

홀 상세 정보

※ FRONT 티 기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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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 : BIRCH 코스 -

  [ BIRCH 코스 1번홀 ]  

  파5 : 457M  

BIRCH코스 1번홀은 457M 거리의 곧게 뻗은 파5 홀입니다. 적당한 거리에 넓은 페어웨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리막이 27M나 되기 때문에 티샷 부담이 없는 홀입니다. 티샷 시에 왼쪽에 위치한 해저드와 벙커를 조심해야합니다. 세컨샷 시에는 페어웨이 중간에 벙커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거리와 방향을 신중하게 공략해야합니다. 그린 공략시에도 그린 주변의 벙커를 조심해야하며 그린 뒷편으로 바로 OB라인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클럽선택을 해야합니다.

 

 

  [ BIRCH 코스 2번홀 ]  

  파4 : 362M  

BIRCH코스 2번홀은 362M 거리의 워터해저드 압박이 심한 파4 홀입니다. 적당한 거리에 워터해저드로 인한 좁은 페어웨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리막이 12M 정도 있기 때문에 티샷 시에 신중한 거리와 방향 선정이 중요합니다. 세컨샷 시에는 그린 우측의 벙커라인을 피해서 공략해야합니다.

 

 

  [ BIRCH 코스 3번홀 ]  

  파3 : 139M  

BIRCH코스 3번홀은 139M 거리의 상대적으로 무난한 파3 홀입니다. 성인 남성 기준 9~7번 아이언으로 공략할 수 있는 적당한 거리에 높낮이가 심하지 않아서 티샷만 신중하게 잘 공략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우측에 위치한 벙커와 해저드의 압박이 크기때문에 좌측을 노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 BIRCH 코스 4번홀 ]  

  파4 : 273M  

BIRCH코스 4번홀은 273M 거리의 짧은 파4 홀입니다. 살짝 내리막 코스이기 때문에 장타자 분들께서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서 1온 공략을 노려볼 수도 있겠지만 그린 앞쪽으로 빽빽하게 벙커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1온은 거의 불가능한 코스입니다. 티샷에서 안전하게 페어웨이를 노린 다음에 최대한 그린 주변의 벙커를 피해서 신중한 그린 공략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 BIRCH 코스 5번홀 ]  

  파4 : 273M  

BIRCH코스 5번홀은 262M 거리의 짧은 파4 홀입니다. 살짝 오르막 코스이며 1온을 노리기에는 역시나 그린 앞쪽 벙커의 압박이 큰 코스입니다. 그린 벙커 방향으로 드라이버 티샷을 노리는 것이 좋으며 그린이 왼쪽이 함몰 된 형상이기에 핀 우측을 향해 공략하시는 것이 안전한 퍼팅을 가능하게합니다.

 

 

  [ BIRCH 코스 6번홀 ]  

  파4 : 365M  

BIRCH코스 6번홀은 365M 거리의 좌도그랙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약 9M의 내리막이 있기 때문에 티샷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원활한 세컨샷을 위해서는 최대한 페어웨이 중간을 노리고 드라이버 티샷을 공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사가 심한 2단 그린이기 때문에 핀 위치를 잘 파악하여 거리와 방향 조정에 신경써야합니다.

 

 

  [ BIRCH 코스 7번홀 ]  

  파4 : 322M  

BIRCH코스 7번홀은 322M 거리의 우도그랙 파4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벙커가 없으나 약 10M의 오르막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티샷을 요하는 홀입니다. 그린 공략시에는 그린 앞 벙커를 주의해야하며 그린이 긴 형상이기 때문에 핀 위치를 잘 파악하여 클럽선택을 해야합니다.

 

 

  [ BIRCH 코스 8번홀 ]  

  파3 : 163M  

BIRCH코스 8번홀은 163M 거리의 내리막이 거의 없는 파3 홀입니다. 성인 남성 기준 8~5번 아이언 공략이 유효하며 그린 주변이 벙커로 가득차 있어서 압박이 심하지만 그린 아래쪽으로 페어웨이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린 중앙을 공략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는 홀입니다.

 

 

  [ BIRCH 코스 9번홀 ]  

  파5 : 457M  

BIRCH코스 9번홀은 457M 거리의 오르막이 21M나 되는 파5 홀입니다. 상대적으로 거리가 길며, 오르막이 심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힘있는 드라이버 티샷이 중요합니다. 페어웨이 중간마다 위치한 벙커를 주의해야하며 신중한 3온 공략을 노려야합니다. 그린 공략시에 왼쪽 아래 방향으로 벙커가 위치해있기 때문에 그린 공략 방향에 신중해야합니다. 벙커를 의식해서 너무 오른쪽을 노린다면 OB 구역에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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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 HILL 코스 -

 

  [ HILL 코스 1번홀 ]  

  파4 : 280M  

HILL코스 1번홀은 280M 거리에 14M의 내리막 까지 있는 짧은 파4 홀입니다. 다만 그린 주변과 페어웨이 곳곳에 많은 벙커들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본인의 티샷 거리에 맞는 페어웨이 공략이 중요합니다. 티샷만 페어웨이에 잘 안착시킨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해 볼 수 있는 홀입니다. 

 

 

 

  [ HILL 코스 2번홀 ]  

  파3 : 133M  

HILL코스 2번홀은 133M 거리에 12M의 내리막이 있는 파3 홀입니다. 워터해저드와 벙커가 매우 크게 형성 된 파3 코스지만 그린 아래쪽으로는 페어웨이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의 페이스대로 티샷을 공략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홀입니다. 내리막이 심하기 때문에 너무 길게 떨어지면 뒤쪽 벙커에 빠질 수 있기때문에 한클럽 짧게 보고 그린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 HILL 코스 3번홀 ]  

  파5 : 438M  

HILL코스 3번홀은 438M 거리의 좌도그랙 파5 홀입니다. 17M의 오르막과 좁은 페어웨이로 구성되어있어 티샷 공략부터가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최대한 페어웨이가 넓은 곳을 노리고 3온 공략을 시도해야하며, 세컨드 샷을 최대한 페어웨이 오른쪽에 붙여야지 그린 공략이 수월합니다.

 

 

  [ HILL 코스 4번홀 ]  

  파4 : 378M  

HILL코스 4번홀은 핸디캡 1번 홀로써 378M 거리의 곧게 뻗은 파4 홀입니다. 9M의 오르막과 긴 거리로 인해서 거리에 대한 부담이 심한 코스입니다. 페어웨이 중간에는 벙커가 없으나 그린 바로 앞쪽의 십자가 모양의 벙커가 매우 까다롭게 위치해 있습니다. 그린 공략에 특히 유의해야합니다.

 

 

  [ HILL 코스 5번홀 ]  

  파4 : 316M  

HILL코스 5번홀은 316M 거리의 내리막이 심한 파4 홀입니다. 19M의 내리막이 있으며, 페어웨이 중간의 벙커 지역의 압박이 심한 홀로써 티샷 방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합니다. 원활한 세컨샷을 위해서는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보내는게 좋습니다. 그린 아래쪽에 위치한 벙커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 HILL 코스 6번홀 ]  

  파3 : 117M  

HILL코스 6번홀은 117M 거리의 짧은 파3 홀입니다. 거리는 짧으나 그린의 위아래가 좁은 형상이기에 거리 조정이 매우 중요한 홀입니다. 그린이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티샷 전략이 필요합니다. 

 

 

  [ HILL 코스 7번홀 ]  

  파4 : 274M  

HILL코스 7번홀은 274M 거리의 짧은 파4 홀입니다. 거리도 짧고 내리막도 12M나 되지만 그린 아래쪽으로 워터해저드와 벙커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장타자라도 1온 공략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린 좌측 방향으로 내리막이 심하기 때문에 신중한 어프로치와 퍼팅 공략이 중요합니다.

 

 

  [ HILL 코스 8번홀 ]  

  파5 : 426M  

HILL코스 8번홀은 426M 거리의 우도그랙 파5 홀입니다. 거리는 적당하지만 12M의 오르막이 있기 때문에 첫 티샷을 잘 보내줘야지 수월한 공략이 가능합니다. 티샷, 세컨샷 랜딩존에 벙커가 위치해있기 때문에 신중한 페어웨이 공략이 필요합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도 까다로운 방향에 위치해있습니다.

 

 

  [ HILL 코스 9번홀 ]  

  파4 : 333M  

HILL코스 9번홀은 333M 거리의 파4 홀입니다. 거리는 적당하지만 18M의 오르막이 있기 때문에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줘야지 무난하게 세컨드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그린이 어려운 버치힐GC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그린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세컨드 샷 전에 핀 위치와 그린의 경사를 신중히 판단한 뒤에 최대한 핀에 붙여줘야지만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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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골프존 가장 어려운 코스인 용평 버치힐 GC의 소개 및 추천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