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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의 스크린 골프

골프존 짧은 코스(+넓은 코스) : 에머슨골프클럽

by 자비스 충전소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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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짧은 코스 에머슨골프클럽 소개(+넓은 코스)

오늘은 골프존 짧은 코스인 에머슨골프클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머슨골프클럽은 5,418M 거리에 [코스 ☆3 / 그린 ☆3] 난이도로 이루어진 코스입니다.

골프존에서는 L코스/M코스의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프존 코스 소개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적절한 온도와 업다운이 심하지 않아 아마추어를 위한 최상의 코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서 공략에 묘미를 살렸으며 계곡을 그대로 이용해 코스를 조성하였으므로 마치 자연 속에 있는듯한 느낌이며, 자연계류(폭포)와 연못이 어우러져 있어 라운드 내내 상쾌한 기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머슨GC>

■ 코스 난이도 : ☆3개
■ 그린 난이도 : ☆3개
■ 총 거리 : 5,418M

 

본격적인 코스소개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FRONT 티 기준 소개


  [ L코스 1번홀 ]  

  파5 : 439M  

L코스 1번홀은 439M거리의 곧게 뻗은 파5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상대적으로 거리가 긴 홀이기 때문에 무리한 2온 공략보다는 안정적인 3온 공략이 좋습니다. 그린 주변에 위치한 벙커만 조심한다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L코스 2번홀 ]  

  파3 : 159M  

L코스 2번홀은 159M 거리에 내리막이 16M나 되는 파3 홀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며 그린 뒤쪽이 바로 경사가 심한 OB구역이기 때문에 신중한 공략이 필요합니다. 핀보다 짧게 보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L코스 3번홀 ]  

  파5 : 430M  

L코스 3번홀은 430M의 거리에 내리막이 40M나 되는 파5 롱홀입니다. 전체 거리가 짧으며 좌측 도그렉 홀이기 때문에 장타자라면 2온 공략이 충분히 가능한 홀입니다. 좌,우측 모두 OB 구역이며 우측이 높은 법사면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오른쪽 방향을 노리고 티샷을 하는것이 안전하며, 세컨샷을 하기에도 유리합니다. 조금 무리하더라도 2온, 이글 공략을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 L코스 4번홀 ]  

  파4 : 287M  

L코스 4번홀은 287M의 짧은 파4 홀로써 쉬운 난이도의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매우 넓기 때문에 자신감있게 티샷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린 앞쪽으로 크게 벙커가 위치해있기 때문에 거리는 짧지만 최대한 티샷을 멀리 보낸 뒤에 높은 탄도의 어프로치 공략으로 그린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 L코스 5번홀 ]  

  파3 : 102M  

L코스 5번홀은 102M의 짧은 파3 홀로써 짧은 거리에 내리막이 10M나 되기때문에 까다로운 홀입니다. 특히 그린 앞쪽에 워터 해저드와 하트모양의 벙커의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앞핀이나 중핀일 경우에는 핀보다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L코스 6번홀 ]  

  파4 : 223M  

L코스 6번홀은 매우 짧은 223M의 파4 홀입니다. 오르막이 약 17M로 만만치 않지만 길이가 매우 짧고 페어웨이가 넓으면서도 벙커가 없기때문에 장타자라면 충분히 1온, 이글 공략을 노려볼만한 홀입니다.

 

 

  [ L코스 7번홀 ]  

  파4 : 314M  

L코스 7번홀은 314M 거리의 무난한 파4 홀입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티샷이 옆 홀까지 가더라도 OB구역이 아니라 그대로 플레이 할 수 있는 홀이라는 것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적당한 거리이기 때문에 거리 욕심 없이 안정적으로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는 홀입니다.

 

 

  [ L코스 8번홀 ]  

  파4 : 398M  

L코스 8번홀은 파4 홀치고는 긴 398M 커리의 핸디캡 1번 홀입니다. 오른쪽으로는 OB구역 걱정 없이 플레이 가능하며 왼쪽은 OB구역입니다. 드라이버 티샷을 제대로 맞춰 워터해저드 근방의 페어웨이까지 보내줘야만 2온 공략이 가능합니다. 티샷 시에 워터해저드에 빠지지 않도록 방향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L코스 9번홀 ]  

  파4 : 307M  

L코스 9번홀은 307M의 무난한 거리의 파4홀로써 역시나 우측은 OB가 없기 때문에 오른쪽 방향으로 티샷을 보내면 부담없이 전반전 코스를 마칠 수 있는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티샷과 세컨드 샷 위치에 벙커가 없기때문에 클럽 거리만 잘 맞춰준다면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M코스 1번홀 ]  

  파4 : 307M  

M코스 1번홀은 L코스 9번홀과 같은 307M 거리의 무난한 거리의 파4홀입니다. 약간 오른쪽으로 꺾인 도그랙 홀이며 슬라이스 홀로써 왼쪽을 바라보며 드라이버 티샷을 시도하는게 좋습니다. 페어웨이 주변에는 벙커가 없으며 그린 방향으로 오르막이 있기 때문에 그린 공략시에는 핀보다 길게 공략하는것이 유리합니다.

 

 

  [ M코스 2번홀 ]  

  파5 : 445M  

M코스 2번홀은 445M 거리의 파5홀입니다. 그린 부분이 왼쪽으로 꺾여있기 때문에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안보이는 홀입니다. 2온 공략을 하기에는 그린의 위치가 불리하기때문에 안정적인 3온 공략으로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린 오른쪽 아래에 작은 벙커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M코스 3번홀 ]  

  파3 : 110M  

M코스 3번홀은 110M 거리의 파3홀입니다. 거리가 짧지만 내리막이 21M나 되기 때문에 클럽 선택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홀입니다. 그린 뒤편에 작은 벙커 3개가 위치해 있는데, 오히려 티샷이 길게 갈 경우 OB구역에 빠지지 않도록 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고마운 벙커입니다. 정확한 방향과 거리를 노리고 신중하게 티샷 공략하시기를 바랍니다.

 

 

  [ M코스 4번홀 ]  

  파4 : 292M  

M코스 4번홀은 292M 거리의 파4홀입니다. 슬라이스 홀로써 티샷이 오른쪽으로 많이 밀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티샷 방향에 특히나 주의하셔야 합니다. 페어웨이가 매우 넓고 짧은 홀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린 공략시에는 주변에 위치한 벙커를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M코스 5번홀 ]  

  파3 : 117M  

M코스 5번홀은 117M 거리의 파3홀입니다. 내리막이 심하지 않고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략이 수월한 홀입니다. 그린 아래쪽의 벙커를 주의하면서 신중한 방향설정이 필요합니다.

 

 

  [ M코스 6번홀 ]  

  파5 : 485M  

M코스 6번홀은 485M 거리의 파5홀입니다. 양쪽 모두 OB 지역이며 페어웨이가 좁은 홀입니다. 코스 중간에 벙커가 없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페어웨이를 노리며 3온 공략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 공략시에는 아래쪽의 작은 벙커를 잘 피해서 조심히 공략해야 합니다.

 

 

  [ M코스 7번홀 ]  

  파4 : 362M  

M코스 7번홀은 362M 거리의 파4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 홀이기 때문에 바람의 방향에 따라서 신중한 티샷 공략이 중요합니다. 티샷이 너무 오른쪽을 향하게되면 세컨드 샷에서 그린이 가릴 수 있기 때문에 방향에 주의해야합니다.

 

 

  [ M코스 8번홀 ]  

  파4 : 331M  

M코스 8번홀은 331M 거리의 파4홀입니다. 적당한 거리 대비해서 오르막이 16M로 만만치 않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오른쪽이 높은 형태로 법사면을 구성하고있기 때문에 우측을 노리고 티샷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너무 우측에 붙게 되면 그린이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M코스 9번홀 ]  

  파3 : 130M  

M코스 9번홀은 130M 거리의 파3홀입니다. 딱 좋은 거리의 홀이나, 내릴막이 20M나 되기 때문에 공략이 어려운 숏홀입니다. 그린 좌측 아래에 위치한 벙커를 피해서 안정적으로 공략하셔야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골프존 짧은 코스인 에머슨골프클럽 코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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