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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의 골프장 소개

제천에콜리안CC 코스공략(충북파3골프장)

by 자비스 충전소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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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리안 제천CC는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대중제 골프장입니다. 에콜리안 영광CC와 같이 원래 쓰레기 매립장으로 쓰이던 곳을 9홀 구성의 아름다운 친환경 골프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골프의 대중화를 위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와 같이, 저렴한 가격으로 훌륭한 골프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에콜리안 골프장과 동일하게 노캐디로 운영되기 때문에 초보자들 께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에콜리안 제천CC 코스공략

에콜리안 제천CC 전경

<골프장 정보>

■ 형태 : 대중제 9홀 골프장

■ 전장 : 2,824m

■ 캐디 : 노캐디 운영 (자율 진행)

※로컬룰

쇠징 스파이크 착용 금지

 앞팀이 그린을 벗어나기 전에 티샷 완료 필수

 티샷이 OB일 경우 다음 샷은 OB Tee에서 4타째 샷이 됨

 현재 사용하지 않은 그린에 볼이 떨어졌을 경우 사용중인 그린과 먼 쪽으로 무벌 드롭하고 쳐야함

 OB : 백색 말뚝

 해저드 : 적색 말뚝

■ 수리지 : 깃발로 표시, 수리지 표시가 없더라도 수리지 인식

■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 무벌타 및 1클럼 이내, 홀에 가깝지 않은 지역에서 드롭

 상기 롤컬룰에서 정한 규칙 외의 모든 경기 규칙은 대한골프협회(K.G.A) 골프 규칙을 적용한다.

 

● 코스 공략

좌 그린 (거리단위 : M)
1 2 3 4 5 6 7 8 9
5 4 3 5 4 4 3 4 4
레드티 328 247 95 366 219 221 77 270 244
화이트티 423 320 113 438 269 294 91 315 306
블루티 444 339 145 460 292 321 102 339 338
우 그린 (거리단위 : M)
1 2 3 4 5 6 7 8 9
5 4 3 5 4 4 3 4 4
레드티 357 224 104 356 199 236 63 254 221
화이트티 452 297 116 428 249 309 80 299 283
블루티 473 316 140 450 272 336 96 323 315

1번홀 : 파5

적당한 거리의 파5 홀입니다. 길게 뻗어있는 13m 높이 내리막 홀로 블루티에서는 100m 앞쪽에 위치한 나무를 고려해서 티샷을 진행해야합니다. 화이트티와 레드티에서는 양쪽 그린이 모두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티샷이 수월한 편입니다. 짧은 내리막 코스의 파5홀이지만, 그린 사이에 벙커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공략이 중요한 코스입니다. IP 좌측을 노리면서 세컨드샷을 다음 IP 오른쪽으로 보내는 쓰리온 공략이 무난합니다.

에콜리안 제천CC 1번홀
에콜리안 제천CC 1번홀 전경

2번홀 : 파4

코스 왼쪽에 벙커가 있고 우측으로는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편안한 홀입니다. 앞에 위치한 벙커의 거리는 120M이며, 벙커를 잘 피해서 공략해야지만 세컨드 샷이 수월합니다. 우측 그린 앞에 벙커가 위치해 있는데, 방향성에 주의하여 그린을 공략해야 합니다.

에콜리안 제천CC 2번홀
에콜리안 제천CC 2번홀 전경

3번홀 : 파3

짧으면서 고저 차 3m의 내리막 홀이기 때문에 거리에 대한 압박이 없는 홀입니다. 다만 티잉그라운드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 워터해저드와 대형 벙커가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드는 아찔한 파3 홀입니다. 제 거리를 공략하기 보다는 그린 뒷공간을 노리고 한클럽 크게 잡고 과감하게 공략하는 것이 유효합니다.

에콜리안 제천CC 3번홀
에콜리안 제천CC 3번홀 전경

4번홀 : 파5

우도그랙 파5 홀로써 큰 워터해저드가 티잉그라운드에서 부터 그린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심리적으로 압박이 되는 코스입니다. 티샷은 좌측 넓은 페어웨이를 노리는 것이 세컨드샷 공략에 좋습니다. 티샷을 우측으로 공략시에는 세컨드샷 거리는 짧으나 워터해저드가 연속으로 이어져 있어서 거리감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따릅니다. IP2 오른쪽으로 세컨드 샷을 보내 쓰리온 작전을 펼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에콜리안 제천CC 4번홀
에콜리안 제천CC 4번홀 전경

5번홀 : 파4

짧은 내리막 파4홀입니다. 티잉그라운드 양쪽으로 숲이 시야를 가리고 있어서 홀의 폭이 좁아보이나 상대적으로 넓은 페어웨이를 지닌 홀입니다. 장타자의 경우에는 내리막을 감안하면 충분히 1온 공략도 가능한 코스입니다. 거리 욕심을 너무 낼 필요가 없으니 세컨드샷이 가장 편안한 지점을 노리고, 적당한 클럽을 선택하여 티샷을 노리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에콜리안 제천CC 5번홀
에콜리안 제천CC 5번홀 전경

6번홀 : 파4

오르막 형태의 파4홀입니다. 거리가 짧아 보이나, 약 10M의 오르막이 있는 홀로써 실제 거리는 20~30M 더 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 까지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린 양쪽으로 벙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세컨드샷 공략을 진행해야 합니다. 벙커를 피해서 그린 좌우 공간을 잘 이용한다면 파플레이는 충분한 코스입니다.

에콜리안 제천CC 6번홀
에콜리안 제천CC 6번홀 전경

7번홀 : 파3

매우 짧은 파3 코스입니다. 각 그린 기준으로 우측에 벙커가 위치해 있는데, 방향성에 주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리가 짧은 대신 그린의 라이가 심하기 때문에 티샷 시 최대한 홀에 공을 붙이고, 2퍼트 이내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콜리안 제천CC 7번홀
에콜리안 제천CC 7번홀 전경

8번홀 : 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오르막 파4홀입니다. 10M 정도의 오르막이 있으며 페어웨이에 별다른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페어웨이 중앙을 노리고 안정적인 티샷을 보낸다면 세컨드샷에서 그린공략이 수월한 홀입니다. 양쪽 그린 사이의 벙커를 잘 피해서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콜리안 제천CC 8번홀
에콜리안 제천CC 8번홀 전경

9번홀 : 파4

내리막이 심한 파4홀입니다. 거리도 길지 않고, 페어웨이도 넓은 편이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코스입니다. IP 좌측에 위치한 벙커를 기준으로 페어웨이 중앙을 노리면 됩니다. 페어웨이 우측은 라이가 심하고 좌측이 평탄하기 때문에 거리 욕심을 버리고 좌측을 노리는 것도 안정적인 스코어를 위한 전략이 됩니다.

에콜리안 제천CC 9번홀
에콜리안 제천CC 9번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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