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콜리안CC 공략 및 코스 소개(친환경거창CC)

 

에콜리안 거창CC는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하고 있는 대중제 골프장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거창군이 함께 조성하였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골프장입니다. 페어웨이는 한국잔디(중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디 없이 자동 유도선 전동카트를 타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콜리안 거창CC 코스공략

<골프장 정보>

■ 형태 : 대중제 9홀 골프장

■ 전장 : 3,152m

■ 캐디 : 노캐디 운영 (자율 진행)

※로컬룰

■ 30분 전까지 입장 필수

■ 골프모자와 골프화 반드시 착용

■ 앞팀이 그린을 벗어나기 전에 티샷 완료 필수

■ 티샷이 OB일 경우 다음 샷은 OB Tee에서 4타째 샷이 됨, 코스내에서 OB일 경우 2벌타 적용

■ 현재 사용하지 않은 그린에 볼이 떨어졌을 경우 사용중인 그린과 먼 쪽으로 무벌 드롭하고 쳐야함

■ 화단 또는 지주목에 떨어진 공은 무벌타 드롭 가능

■ OB : 백색 말뚝

■ 해저드 : 적색 말뚝

■ 수리지 : 깃발로 표시, 수리지 표시가 없더라도 수리지 인식

■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 홀에 가깝지 않은 지역에서 1클럽 이내 무벌타 드롭

■ 상기 롤컬룰에서 정한 규칙 외의 모든 경기 규칙은 대한골프협회(K.G.A) 골프 규칙을 적용한다.

 

● 코스 공략

좌 그린 (거리단위 : M)
홀	1	2	3	4	5	6	7	8	9
파	4	3	5	4	4	5	4	3	4
레드티	264	118	392	284	260	435	288	89	291
화이트티	319	144	433	336	343	495	351	122	336
블루티	340	171	461	365	376	544	387	142	366

우 그린 (거리단위 : M)
홀	1	2	3	4	5	6	7	8	9
파	4	3	5	4	4	5	4	3	4
레드티	240	134	390	267	257	425	288	118	286
화이트티	295	157	431	319	340	485	351	142	331
블루티	316	185	459	349	373	534	387	164	361

1번홀 : 파4

적당한 거리에 곧게 뻗은 파4홀입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한눈에 내다볼 수 있으나 바로 앞에 위치한 넓고 긴 계곡을 넘겨야 한다는 압박이 생기는 홀입니다. 슬라이스 홀로써 티샷 방향은 좌그린 앞 벙커를 노리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세컨드샷 부근부터는 완만한 오르막 경사가 있으며, 좌그린의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2번홀 : 파3

내리막이 가파른 파3홀이며, 전면에 위치한 깊은 해저드의 압박이 큰 홀입니다. 티샷이 너무 짧으면 가파른 오르막 라이에서 세컨드샷을 시도해야하니 이왕이면 길게 보고 공략하는것이 수월합니다.

3번홀 : 파5

왼쪽으로 심하게 꺽인 좌도그랙 파5홀입니다. 좌측으로는 울창한 숲과 해저드가 위치해 있으며, 세컨드샷 지점부터 그린까지 가파른 오르막 지형입니다. 다만 최대한 왼쪽을 노리고 가로지른다면 장타자의 경우 충분히 2온 공략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에 굴곡이 심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4번홀 : 파4

티잉그라운드 앞으로 좁은 카트도로와 큰 워터해저드가 있는 파4홀입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잘 보이지 않으며,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형태입니다. 세컨드샷 지점에서 그린까지 가파른 내리막 형태를 띄고 있어서 클럽선택과 공략에 주의해야합니다.

5번홀 : 파4

긴 거리의 파4 홀로써 페어웨이가 넓은 편입니다. 티샷은 좌측 방향을 노리는 것이 세컨드샷 공략시에 유리합니다. 티샷이 짧을 경우에는 세컨드샷에서 중간에 위치한 워터해저드를 넘기기 어려울 수 있으니 계곡을 넘길것인지, 끊어서 안정적으로 공략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야 합니다.

6번홀 : 파5

3번홀과 비슷하게 왼쪽으로 많이 꺾인 좌도그랙 내리막 파5홀입니다. 전체적인 거리는 약간 긴편이지만 내리막이 심하기 때문에 거리에 대한 부담은 덜한 편입니다. 안정적인 쓰리온 공략을 하는것이 좋으며, 그린 앞쪽에 워터해저드가 있기 때문에 세컨드샷부터 클럽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티샷은 좌측 벙커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것보다는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내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7번홀 : 파4

내리막이 심하고 긴 S자 형태의 파4홀입니다. 티샷 공략 방향에 따라서 내리막에 따른 거리 차이가 많이납니다. 오른쪽을 공략할 경우 거리가 너무 많이 나오면 해저드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왼쪽 방향을 노리고 티샷을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좌측 방향이 세컨드샷 시에 시야가 좋습니다.

8번홀 : 파3

적당한 거리의 파3홀이나, 앞쪽에 매우 큰 워터해저드가 위치하고있기에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는 홀입니다. 티샷이 짧을 경우 바로 해저드에 빠질 위험이 있기때문에 한클럽 길게 잡고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좌그린 보다 우그린이 앞쪽에 위치한 벙커로 인해서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9번홀 : 파4

오른쪽으로 심하게 꺾어진 파4홀입니다. 우측에 위치한 벙커만 잘 피하면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며, 세컨드샷 지점부터 그린까지 오르막 형태입니다. 티샷의 경우 우측 벙커를 피해서 왼쪽 방향을 노리는 것이 안정적이며 그린 공략에 유리합니다. 오르막을 의식해서 클럽선택에 신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