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CC 북코스 공략(챌린지코스IN)

<떼제베CC 북코스 공략>

떼제베CC 북코스는 기존에 챌린지IN코스입니다. 짧고 아기자기한 코스로써 신중한 공략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한순간도 방심할 틈이 없기에 골프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홀은 핸디캡2번인 8번홀입니다.

떼제베CC는 OB가 없는 골프장입니다.
코스를 벗어난 벌칙구역을 해저드로만 처리합니다.

북코스 (챌린지IN)
홀	1	2	3	4	5	6	7	8	9
파	4	3	4	4	4	3	4	5	5
핸디	1	9	6	7	8	5	4	2	3
블루	322	145	392	273	312	133	336	420	439
화이트	276	128	345	253	287	113	319	388	411
레드	256	110	312	229	262	101	296	358	367

북코스 1번홀 (파4)

짧은 거리의 파4홀이면서 페어웨이가 매우 좁습니다. 티샷의 방향성이 매우 중요한데, 페어웨이의 우측을 공략해야지 세컨드 샷에서 그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측의 법사면이 공을 잡아주는 형태입니다. 페어웨이가 좁은 대신 벙커가 없어서 그린 공략은 수월합니다.

북코스 2번홀 (파3)

좁은 계곡 사이를 바라보며 티샷을 날려야 하는 파3홀입니다. 그린 좌측으로 큰 벙커가 있으며, 그린 뒤쪽으로도 벙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거리가 짧은 대신 신중한 공략이 필요합니다. 클럽 길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북코스 3번홀 (파4)

약간의 우도그랙 형상의 파4홀입니다. 티샷을 페어웨이 가운데로 잘 보내지 못하면 세컨드샷 공략이 어려워집니다. 오른쪽의 법사면보다 조금 좌측을 겨냥해서 티샷을 시도하는 것이 페어웨이 안착에 유리합니다. 그린 주변의 벙커를 잘 피해야지 그린 공략이 가능합니다.

북코스 4번홀 (파4)

매우 짧은 거리의 파4홀입니다. 좌도그랙 홀이며, 거리가 짧은 대신 완만한 오르막이 그린가지 이어져 있습니다. 거리가 짧고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티샷에 대한 부담이 없는 홀이며, 장타자의 경우 1온 공략도 가능한 홀입니다. 페어웨이 오른쪽에서 그린까지 쭉 이어지는 벙커들을 주의하십시오.

북코스5번홀 (파4)

페어웨이 중앙에 커다란 사막형 벙커가 있는 핸디캡9번 파4홀입니다. 드라이버 티샷 랜딩존에 벙커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보다는 우드나 롱아이언 공략이 수월합니다. 그린 주변에는 벙커가 없기 때문에 티샷에 성공했다면 무난한 그린 공략이 가능합니다.

북코스 6번홀 (파3)

적당한 거리에 오르막이 가파른 지형의 파3홀입니다. 오르막이 심하기 때문에 한두 클럽 정도 길게 잡고 공략하는게 유리합니다. 그린 우측에 벙커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슬라이스에 주의해야합니다.

북코스 7번홀 (파4)

약간의 좌도그랙 파4홀로 거리가 짧아서 비거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한 코스입니다. 안정적으로 페어웨이를 지켜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며, 그린 앞쪽의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북코스 8번홀 (파5)

페어웨이에 벙커가 없는 우도그랙 파5홀입니다. 핸디캡 2번홀인 만큼 공략이 쉽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3온 공략이 중요합니다. 양쪽 그린 모두 오르막 경사가 심한 2단 그린 형태입니다. 오르막 퍼팅이 가능하도록 핀 위치에 따른 클럽 선택이 중요합니다.

북코스 9번홀 (파5)

내리막이 가파른 핸디캡1번 파5홀입니다. 페어웨이가 섬처럼 두개로 쪼개져 있는데, 티샷IP지점과 세컨드샷 IP지점에만 페어웨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컨드샷 공략까지 잘 이루어 진다면 무난하게 온그린 시켜서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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