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비스의 유용한정보

남자 쉬운 발라드 추천(부르기 쉬운 노래)

by 자비스 충전소 2023. 10. 4.
반응형

 

남자 쉬운 발라드 추천

(부르기 쉬운 노래)

노래방에서 남자가 부르기 쉬운 발라드 추천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음이 낮고, 멜로디가 단순한 발라드 곡으로 선정해봤습니다.

워낙 유명한 곡들이라서 조금씩만 연습해도 금방 따라부를 수 있습니다.

 

오래된 노래 - 스탠딩 에그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발걸음을 다시 멈춰서게 해
이 거리에서 너를 느낄수있어
널 이곳에서 꼭다시 만날것같아
너일까봐 한번더 바라보고
너일까봐 자꾸 돌아보게 돼
어디선가 같은 노래를 듣고
날 생각하며 너역시 멈춰있을까
오래전에 함께듣던 노래가
거리에서 내게 우연히 들려온것처럼
살아가다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같아
사랑했던 그모습 그대로

···············

노래방에서 - 장범준

나는 사랑이 어떻게 이뤄지는 지 연구 했지
여러가지 상황의 수를 계산 해 봤지
그땐 내가 좀 못 생겨서 흑흑
니가 좋아하는 노랠 알아내는 것은 필수
가성이 많이 들어가서 마이크 조절이
굉장히 조심스러웠었지
그렇게 노래방으로 가서 그녀가 좋아하는 노랠해
무심한 척 준비안한 척 노랠 불렀네 어어
그렇게 내가 노랠 부른뒤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고
좀더 잘 불러볼걸 노랠 흥얼 거렸네
사랑때문에 노랠 연습하는 건 자연의 이치
날으는 새들도 모두 사랑노래 부르는 게
뭔가 가능성만 열어 준다면

···············

 

그때 헤어지면 돼 - 로이킴

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지금 모습 그대로 나를 꼭 안아주세요
우리 나중에는 어떻게 될진 몰라도
정해지지 않아서 그게 나는 좋아요
남들이 뭐라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없음 죽겠는데 뭐를 고민해요
우리 함께 더 사랑해도 되잖아요
네가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내가 너 없는 게 익숙해지면
그때가 오면 그때가 되면
그때 헤어지면 돼
너를 사랑하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한 번 더 웃어주고 조금 더 아껴주면
우리 사랑하는 법도 어렵지 않아요
매일 처음 만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주면

···············

 

모든 날, 모든 순간 - 폴킴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

 

사랑 Two - 윤도현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취중진담 - 김동률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일 없을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

 

자랑 - 곽진언

요즘 내가 겁이 많아진 것도
자꾸만 의기소침해지는 것도
나보다 따듯한 사람을 만나서
기대는 법을 알기 때문이야
또 말이 많아진 것도
그러다 금세 우울해지는 것도
나보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서
나의 슬픔을 알기 때문이야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예요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너를 만나 - 폴킴

너를 만난 그 이후로
사소한 변화들에 행복해져
눈이 부시게 빛 나는 아침
너를 떠올리며 눈 뜨는 하루
식탁 위에 마주 앉아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거나
나의 하루도 썩 괜찮았어
웃으며 대답해 주고 싶어
별것 아닌 일에 맘이 통할 때면
익숙해진 서로가 놀라웠어
널 사랑해
평온한 지금처럼만
영원하고 싶다고
너를 바라보다 생각했어
너를 만나 참 행복했어
나 이토록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아직 어리고 모자란 내 맘

···············

 

고백 - 델리스파이스

중2때까진 늘 첫째 줄에
겨우 160이 됐을 무렵
쓸만한 녀석들은 모두 다
이미 첫사랑 진행중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야
물론 2년전 일이지만
기뻐야하는 게 당연한데
내 기분은 그게 아냐
하지만 미안해 네 넓은 가슴에 묻혀
다른 누구를 생각했었어
미안해 너의 손을 잡고 걸을 때에도
떠올렸었어 그 사람을
널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상처 입은 날들이 더 많아
모두가 즐거운 한 때에도
나는 늘 그곳에 없어
정말 미안한 일을 한걸까
···············

 

바보에게바보가 - 박명수

너무 걱정 하지는 마
보란듯이 살아볼거야
후회는 사치일 뿐이야
다시 시작해 볼께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낼께요
이사람을 사랑합니다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 장범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지나치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만 보이는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 돌아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바빠진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 이문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

 

취기를 빌려 - 산들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 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괜히
쓰다 지울 문자만 바라보다

···············

 

선물 - 멜로망스

빛이 들어오면 자연스레 뜨던 눈
그렇게 너의 눈빛을 보곤
사랑에 눈을 떴어
항상 알고 있던 것들도 어딘가
새롭게 바뀐 것 같아
남의 얘기 같던 설레는 일들이
내게 일어나고 있어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
별생각 없이 지나치던 것들이
이제는 마냥 내겐 예뻐 보이고
내 맘을 설레게 해

···············

 

원하고 원망하죠 - 이승기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없이 그대 곁을 지켜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 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소리내어 환히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울고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를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주기에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

 

사랑인 걸 - 모세

하루가 가는 소릴들어 너없는 세상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살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니말투 니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에 니가 사는것만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종일 떠들어
니말투 니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곁에 니가 사는것만같아

···············

 

고칠게 - 진원

요즘 너무나 네가 낯설게 느껴져
어제는 전화도 한번 없었지
어디니 밥은 먹었냐고 묻는
상냥한 네 말 기다렸는데
아무 말도 없는 너를 보며 느껴
내가 알던 네가 맞는 건지
다른 사람 네게 생긴 건지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니
우리 이별인거니
왜 내가 싫어졌는지
내게 말해줄 순 없니
자꾸만 전화해서 귀찮아 진거니
아직도 난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난 어떡해 난 어떡해
내가 뭘 잘못한 건지
왜 내가 싫증나는지
뭘 내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말 해줄래 네가 말하는
그 모습처럼 고칠게

···············

 

농담처럼 - 기리보이

너와 나란히 걷다가
갑자기 가슴이 시려 팔짱을 꼈어
좋은 사람이라는 말 그 말을 들은 날
하루 종일 우울했어
우리 둘은 친구 같아서 잔잔해서
아무 일 없을 거라고
얘기하던 너에게

말할까 좋아하고 있다고
더는 늦지 않게 말해볼까
지나가는 말처럼
재미없는 농담처럼
아무 생각도 안 했다며

태연하게 딴 곳만 보고 있는
내 모습이 우스워

말할까 오래 기다렸다고
강아지처럼 착하게
말해볼까

···············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곽진언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땐
넌 놀란 모습으로 음음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에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

 

사랑했나봐 - 윤도현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 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 토이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 주었지
멀어지기 전엔...

···············

 

사랑은 늘 도망가 - 임영웅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

 

2022.08.07 - [★자비스의 유용한정보] - 회식 노래 추천(직장 회식 때 부르기 좋은 노래)

 

회식 노래 추천(직장 회식 때 부르기 좋은 노래)

회식 노래 추천(회식 때 분위기 띄우기) 지난 포스팅에서 추천 드린 유명하고 신나는 트로트 노래 추천에 이어, 회식 때 노래방에서 부르면 신나는 노래를 추천드립니다. 1탄에서 트로트만 엄선

jjavis.tistory.com

2022.08.07 - [★자비스의 유용한정보] - 회식 노래방 트로트 추천(분위기 띄우는 노래)

 

회식 노래방 트로트 추천(분위기 띄우는 노래)

회식자리에서 분위기 띄우는 트로트 추천! 회식 때 노래방에서 부르면 신나는 노래 추천드립니다.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데 트로트만한 장르가 없습니다. 그래서 1탄으로 유명하고 신나는

jjavis.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