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콜리안 광산CC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대중제 골프장입니다.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만들어진 골프장 답게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가기관에서 운영하는 만큼 가격대비 잔디상태도 좋은 편이며, 광주광역시 내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습니다. 다만 주변 축사 냄새와, 노캐디 운영으로 인한 전,후 팀들의 진행 문제가 발생할 경우의 불편함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에콜리안 광산CC 코스공략

<골프장 정보>
■ 형태 : 대중제 9홀 골프장
■ 전장 : 2,934m
■ 캐디 : 전 타임 노캐디 운영 (플레이어 자율 진행)
※로컬룰
■ 30분전 입장, 10분전 Tee Off준비
■ 쇠징 스파이크 착용 금지
■ 초구 OB에는 OB Tee에서 세컨드샷을 하고 2벌타 부여
■ 3티샷 시 티잉그라운드 수풀존의 낙하 볼은 무벌타로 페어웨이안 2클럽 이내 드롭
■ OB : 백색 말뚝
■ 해저드 : 황색 말뚝
■ 수리지 : 청색 말뚝, 잔디 보식지
■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 무벌타 및 1클럼 이내 드롭
■ 상기 롤컬룰에서 정한 규칙 외의 모든 경기 규칙은 대한골프협회(K.G.A) 골프 규칙을 적용한다.
● 코스 공략
좌 그린 (거리단위 : M) | |||||||||
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핸디캡 | 2 | 5 | 8 | 3 | 4 | 9 | 1 | 7 | 6 |
파 | 5 | 4 | 3 | 5 | 4 | 4 | 4 | 3 | 4 |
레드티 | 412 | 263 | 101 | 409 | 260 | 197 | 242 | 121 | 230 |
화이트티 | 460 | 318 | 125 | 468 | 313 | 254 | 267 | 141 | 261 |
블랙티 | 480 | 345 | 125 | 503 | 356 | 287 | 293 | 141 | 295 |
우 그린 (거리단위 : M) | |||||||||
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핸디캡 | 2 | 5 | 8 | 3 | 4 | 9 | 1 | 7 | 6 |
파 | 5 | 4 | 3 | 5 | 4 | 4 | 4 | 3 | 4 |
레드티 | 437 | 298 | 116 | 420 | 230 | 222 | 265 | 111 | 245 |
화이트티 | 485 | 353 | 140 | 479 | 283 | 279 | 290 | 131 | 276 |
블랙티 | 505 | 380 | 140 | 514 | 326 | 312 | 316 | 131 | 310 |
1번홀 (핸디캡2) : 파5
약간 왼쪽으로 꺾인 도그랙 파5홀입니다. 티샷 시에 오른쪽 벙커의 왼쪽 끝 부분을 노리고 공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페어웨이 오른쪽으로는 워터해저드가 이어져있기 때문에 티샷 및 세컨샷 모두 주의하셔야 합니다. 좌그린과 우그린 모두 좁은 형태이며, 헤저드로 둘러 쌓여 있기 때문에 그린 공략 시에 타구의 방향성과 비거리에 모두 유의해야 하는 코스입니다. 핸디캡 2번 홀로써 결코 만만치 않은 홀입니다.


2번홀 (핸디캡6) : 파4
오른쪽 대부분이 워터해저드로 구성되어 있는 홀로써 시각적인 압박이 심한 홀입니다. 티샷이 오른쪽 방향을 향하게 될 경우 해저드에 빠지거나, 세컨드샷 공략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최대한 왼쪽을 바라보고 티샷을 공략하는 것이 유효합니다. 좌측 그린의 경우 상대적으로 공략이 수월하나, 우측 그린의 경우 티샷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많이 치우친 경우에는 좌측의 벙커와 앞쪽의 워터해저드로 인해 세컨드샷 공략이 매우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3번홀 (핸디캡8) : 파3
약간의 슬라이스 홀로써 왼쪽 그린의 경우 그린 자체가 넓으며 주변에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략이 수월하나, 오른쪽 그린의 경우 크기가 매우 작고 그린 앞쪽에 벙커가 티샷의 길목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략이 어렵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해저드와 벙커를 잘 피해서 공략한다면 무난한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4번홀 (핸디캡3) : 파5
쭉 뻗어있는 오르막 형태의 파5홀로써 상대적으로 고저차가 적어보이는 홀입니다. 티샷 시 오른쪽에 위치한 벙커를 주의해야 하며 오르막을 감안할 경우 거리가 많이 나가는 홀이기 때문에 티샷을 신중하게 공략해야 합니다. 좌측 그린의 경우 크기가 크고 페어웨이에 붙어있기 때문에 공략이 수월하나, 우측 그린의 경우 우측에 대형 그린 벙커가 존재하기 때문에 타구의 방향과 비거리 모두 감안하여 신중하게 공략해야 합니다.


5번홀 (핸디캡4) : 파4
내리막 형태의 파4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지만 IP지점의 왼쪽 법사면과, 오른쪽 벙커가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기보다 까다로운 홀입니다. 티샷을 페어웨이 좌측으로 보내야지 그린 공략이 수월해지는데, 좌측 그린은 무난한 편이나 우측 그린은 바로 앞에 벙커가 위치해 있어서 공략이 난해합니다. 신중하고 정확한 어프로치 샷이 필요한 홀입니다.


6번홀 (핸디캡9) : 파4
매우 짧은 내리막 홀로써 핸디캡9의 서비스 홀입니다. 장타자의 경우 1온 이글 공략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홀입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홀 전경이 그린까지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티샷의 부담감이 적으며, 좌그린과 우그린 모두 주변에 장애물이 없어서 공략이 수월합니다.


7번홀 (핸디캡1) : 파4
핸디캡9번홀 이후에 바로 찾아오는 핸디캡1번홀입니다. 티샷 시에 티잉그라운드 앞 저류지가 매우 부담스럽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홀입니다. 저류지 끝단부터 오르막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슬라이스가 많이나는 홀입니다. 페어웨이 가운데에 위치한 벙커를 피하는 전략이 중요하며, 세컨드샷은 오르막 지점에 그린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거리와 방향성 모두 유의하여 플레이해야 하는 홀입니다.


8번홀 (핸디캡7) : 파3
적당한 거리의 평탄한 파3홀로써, 정교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면 충분히 버디나 홀인원을 노려볼 수 있는 홀입니다. 다만 그린 위측과 뒤쪽에 벙커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그린 상부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 형태이기 때문에 바람의 방향 또한 의식해야 하는 홀입니다.


9번홀 (핸디캡5) : 파4
페어웨이가 넓고 거리가 짧은 파4홀입니다. 티잉그라운드와 페어웨이의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평탄한 홀로써 우측에 자리한 대형 그리니 벙커를 주의해야 합니다. 티샷 시에 벙커의 좌측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며, 세컨드샷 시에는 그린 앞쪽 저류지를 주의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특히 우측 그린의 경우 그린이 작고 세컨드샷의 거리가 짧을 경우 워터해저드에 빠지기 때문에 한클럽 정도 길게 잡고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콜리안 광산CC 코스 소개를 마치며
에콜리안광산CC는 노캐디 제도를 운영하는 대중제 9홀 골프장으로써 그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골프장입니다. 카트 포함하여 주중 7만5천원, 주말9만5천원의 이용료만 지불하면 대도시에서 18홀의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니 매우 합리적입니다. 광주 및 전남지역에서 가성비 좋은 골프장을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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